안녕하세요.

네스비론 약품 생산 중단으로

지역주민의 일차진료에 어려움이 많을 줄 압니다.

보건진료소 사용 의약품은 환자진료지침을 개정하여야 추가, 대체 등이 가능합니다.

복지부에서는 5년마다 환자진료지침을 개정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 개정되었으니

2019년인 올해 개정작업 중에 있습니다.

보건진료소 환자진료지침 제.개정 TF팀이 구성되어

현재 8월 13일 1차 회의, 9월 26일 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현 보건의료환경이 진료 기능을 축소하고 건강증진사업 확대쪽으로 가고 있어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2차례에 걸쳐 현재 네스비론의 생산 중단으로 Aconitum Tinc(상품명 마로비벤) 사용을 강력하게 건의하였습니다.

서면 회의 1회, 식약청 의견조율 등 2~3차례의 과정이 남았지만

마로비벤 사용은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올 연말에 마무리 될 계획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